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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부산 해운대입니다.
올해 개막식은 비바람으로인해 촬영이 힘들어 오늘 사진을 올려봅니다.
많은 인파들이 몰리고 바람불고 비가 내리처도 레드카펫의 영화인들은
올 20회에도 쇄골을 들러내고 훤칠한 키로 대중을 압도하고있었습니다.
작년과 다른것이라면 차량에서 내리자말자 새로운 포토코너가 생성되어
편안하게 않아서 촬영이 가능하더라고요
올해는 비로인해 무척 힘들것 같았습니만....
거의 퇴근코스라 별반 다를것은 없지만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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