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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다닐수있어 좋은게 로드 구입 이후입니다.
이렇게 간절곶도 자주 가게되고요
푸른 초원에 걸어가시는 최쌤님이십니다.
이젠 산에서 들로 나서는 즐기는 클럽입니다. ㅎ
비록 회원은 둘이지만 ㅎㅎ 거의 같이 라이딩을 하게되니
좋군요
저도 요 배럴좀 달아야겠습니다.
이게 없으니 좀 답답하고 아쉽더군요 ㅋ
550리터 물통이 부실하여 카멜백650리터 물통을 보강했내요
일단 두통은 있어야 여유있게 섭취가 가능하더라고요^^
최쌤님 져지가 너무 이뻐서 살짝 ~~
그렇게 내려오다
출출해서 식당엘 들렸더니.... 이런일도 있더군요 ~
아반때 삼형제가 똭~ 서있더군요
그리고 7부 능선으로 달려갑니다.
산에도 가야죠^^
간만에 가보니 좋기만 하더라고요 ~~ 7번가코스 GO GO ~~
하늘도 높고
들판도 예쁘고 가을 맞습니다.
7번가 코스는 아무리가도 안질리니 병입니다 완전..
오늘은 7번가돌기전에 안적사 허릿길 누비고 7번가 완주하다가 막판에 자빠라지고 들어왔습니다.
쩝 ~~
이녀석 노랑것이 금방 질릴것 같더니
아직 정이갑니다. ㅋㅋ 지름신 오지말기를....
요즘 자주내린비로 노면이 쫌 ~~ 많이 미끄럽더라고요
그리고 타이어도 맨질 맨질 결국 오늘 교환했습니다.
앞을 뒤로 보내고 앞은 신품으로요 ~~
좀 비벼주고 알차게 뿌리뽑고 버릴려합니다.
재미있게 라이딩 마치고 내려오는데
스펀지 앞에서 빵 ~빵 ~
젊은 커플이라 그냥 멀 모르니 그렇지 하고 그냥 통과
그다음 지하도진입구에서 버스가 빵 ~~ 이건 해운대 시외버스라 마음이 급하니 그렇겠거니....
참나 그런데 이마트 5거리 전에서 올라가는데 외제차 운전자 빠빵~~~ 이런 짜증이나더군요
추석이라 참을려 했더니만 ~~ 크락션 울리며 급 우회전하는데 전 밀리며 소리에 놀람 ㅋ
"이런 ~ 악~" 하고 소리를 질러버렸습니다.
그리고 우회전하니 신호대앞에 따악 서있는차량 발견
일단 사진한장 박아주자 창문이 열리더군요 하여 제가
위협운전으로 신고하겠습니다. 하자 (이게 동영상이라야 가능할것이지만?? 맞나요?)
운전자 아저씨왈: 아니 자전거가 자전거 도로로 댕겨야지 왜 차도로 다니냐고 합니다. ㅎ
그래서 제가 "아저씨 아직도 모르세요 자전거는 차로 들어가며 갓길에서 운행하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경찰 부를까요? 차 옆으로 대시죠 ?" 그랬더니 궁시렁 거리며 그냥 가더군요
좀 바로알고 양보하고 배려합니다.
경찰 부르고 싶었는데 길가는 아주머니가 저를 붙잡고 아저씨가 참어 그러시더라고요 ~
추석이니....
네 모두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운전대만잡으면 오크처럼되어서야 되겠습니까?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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