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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 내려다본 서울 은평구 일대
북한산 비봉능과 우측 북악산 맨우측 인왕산
숙자바위에서 미끄덩~
사진 왼쪽으로 비스듬하게 내려타거나 우측의 아래 턱을 올라타 내리는 것이 정상인데
오랜만이다 보니 가운데 턱에 튕기며 미끄러지기 쉬운 곳으로 진입, 바로 미끄덩~ ^*^
미끄러지기 쉬운 턱을 살짝 피했더니 아래 골에 물려서 깨꼬당 ^*^
산길 실전 난이도 있는 곳에서는 이렇게 진입각이 아주 조금만 엇나도 삐걱이기 쉽습니다.
바위에서는 살짝만 긁혀도 요러코럼 까집니다. 앗 따따 따가와~ *.*
백만년 만에 깟으니 두고두고 기념할겁니다. ㅎㅎㅎ
깨꼬당한거 캠 두대로 적나라하게 잡았습니다.
보름달 기다리며 찰크닥~ 사진 두장이 어설프게 붙어서 외곽순환로가 꺽였군요. ㅋㅋㅋ
백만년만에 까인거 페북에 자랑하려는데 스맛폰 동작이 워낙 굼떠서 질질 시간 끄는 사이
인왕 능선 위로 보름달 수퍼문이 휘릭~ 올랐더군요. 아크~ 조금 늦었습니다.
그렇다고 포기할 수 있나요~ 달뜨는 것이야 촬영 위치에 따라 바뀌는 것이니
시간 맞추어 적절한 곳으로 휘리릭 이동~ 요러코럼 잡아냈습니다. ㅎㅎㅎ
깨꼬당 하는 것도 영상으로 보고 싶으시다구요?
백만년만에 까이면서 찍고 만든 영상인디.. 맨입으로 되남요? 함 보는데 500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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