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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의 초대로 한적하고 여유로운 그리고 아주 뽀듯했던 시간을 갖고
조금 시원해진 늦은 오후에 한강에 나가 수상자전거를 타볼까 했으나 녹조..
어제 조금 비친다 했더니 오늘은 아예 덩이가 져 있더군요. 무서운 번식력입니다.
큰 비가 오거나 태풍이 오거나 기온이 많이 내려가기 전에는, 한강 수상레포츠는 꽝~
마음을 비우고 산에 올랐더니 멋진 노을 선물을 줍니다. ^*^
언제와도 좋은 제 전용 헬스장, 딱 한시간 땀내기 좋은 곳입니다. ^*^
오늘은 노을이 제법이라, 또다른 멋이 있습니다.
오늘 하루가 뽀듯하게 지나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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