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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nder Trail
오후까지 나돌아 다니며 수상자전거 항해를 위한 부력조끼를 간신히 구해서 나오는데
천둥벼락에 소낙비가 아주 거창합니다.
조금 그치기를 기다려도 계속 우르르와르르~ 부력조끼를 입고 미니벨로로 시내를 질주하며
돌아오는 헤프닝~ ^*^ 부력 조끼가 바람 확실히 막아주고 따뜻해서 좋더군요 ㅎㅎㅎ
시원해진 저녁시간, 수상자전거 띄워 보려고 집을 나서는중 갑자기 어두워 지더니 천둥벼락에
소낙비 한판 더 내릴듯, 수상은 안될듯 하여 바로 옷갈아 입고 MTB로 백련에 올라 벼락과 한판~
많이 다니는 코스지만 폭우 천둥과 함께 할 때는 또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
북한산 비봉아래 구기동 상공에 거대한 회오리 벼락 구름 생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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