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에 집 가까운 곳에서 공지가 보여 첨 만나 그냥 잘 타는 사람이군 했지만
계속 타다보니 넘 멋있게 보이더라는 거죠 ㅎ
잘타서가 아니라 겸손하기 때문입니다.
엄청난 속도를 낼수도 있지만 도심속 한강에선 속도가 오버되지 않게
조절하고 행여 앞으로 나가는 선수들 있으면 자연스레 앞으로 나가 속도를 줄여 놓습니다.
항상 안전하게 운영하고 공도에서도 1열로 주행하도록 합니다.
이번 계기에 스트라바로 선수들 로그를 보게 되었는 데 보다보니
의외로 40~50키로 자출하면서 평속이 24라는 게 믿기지 않더라고요
팀에 소속된 선수들 대체적으로 평상시는 보통으로 타고 있더군요.
힘은 있으나 쓸곳 아니면 쓰지 않는 사람들
좋은것들 배우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