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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02회를 맞는 뚜르 드 프랑스 대회를 하시나요?
뚜르 드 프랑스는 세계 3대 자전거 대회 중 하나로, 그중 가장 유명한 대회입니다.
이 대회에서 프랑스 시각으로 지난 6일에 제 3구간에서 끔찍한 사고가 났다고 합니다.
상위권 선수 중 한명이 넘어지면서 뒤의 선수들도 다같이 넘어지는,
일명 '도미노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단순히 넘어지는 정도가 아닌,
자전거는 날아가며 선수들은 겹겹히 포개고 뒤엉키는 사고로 인해,
말할 수 없는 큰 부상을 입은 선수들이 많아,
이로 인해 위원회에선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대회 포기를 권했습니다.
또한, 이번 사고에 지난 2013년 3구간의 우승자이자 또다른 유명 선수인
사이먼 게런스도 부상과 사고를
입었다는 여러 팬들에게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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