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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동네산에 편하게 오가기 위해 자전거를 타는 도시 생활체육형 산악자전거다보니,
도심은 물론 산길에서도 등산객과 조화될만한 여유로운 슬로우 테크닉들만 하게되고,
아드레나린 팍팍 튀는 익스트림형 찌릿~한 다운힐 종목형 테크닉들은, 못하기도 하려니와
자주 다니는 동네산길 자체가 그렇게 찌릿하게 달리거나 날라다닐 만한 곳이 없는 곳이고
통계 분석과 경험치에 따른 이성적, 논리적 판단과 두뇌회전을 요하는 삶을 계속 이어오다보니
라이딩 취향과 성향이 이렇게 형성된듯 합니다. 뭐 그냥 한 삶이려니..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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