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타운 자출이야기

해운대에 거주하며 해운대 로 자출하는 최고의 라이딩 환경이 요즘 계속

이어지고있으며 올드 에픽마라톤에 CROSSMAX SL휠을 장착하고 자출하는 맛이란.... 

하루를 즐겁게 시작하고 행복으로 마감 라이딩을하는 2015년 봄입니다.

요즘 신형 마빅휠을 장착 업글한 에픽마라톤 자출차입니다.

하루 하루가 즐거운건  이런맛이 아닐런지요^^

해운대 마린타운을 배경으로 요트경기장에서 퇴근하다 잠시 머물러보며

요트와 고층의 이국적인 풍경으로 자주 들려 쉬어가는 코스중에 하나입니다.

이런 캠핑카 한대 있었으면해서 옆에서 겐히 알짱거려봅니다.

럭셔리하더군요....

반딱거리는 차량 휠에서도 크로스맥스휠이 전혀 주눅이 안들고있군요^^

아주 오래전에 장착한 에어로진크랭크인데 아직도 디자인하나는 만족하는 부품중에 하나입니다.

마천루앞에서 잠시 돌아봅니다.

이곳의 풍경이 마천루 영화의거리보다 더 좋다고 봅니다^^

요트 계류장인데요 뒤에 광안대교와 어울려짐 한장의 그림같습니다.

이곳은  아무나 들어가지는 못하며 출입을 득해야합니다.

현대 아이파크를 배경으로 앞쪽엔 요트가 늘어서있는곳이

마치 외국의 어느곳 같은 포스입니다.

이렇게보니 헤드각이 작지는 않은데요 xc용 프레임이라

적당한 각도에 체인스테이 길이가 짧아보이는것이 업힐도 잘될것 같습니다.

잠시 돌다가 그대로 진행하면 영화의거리 안으로 들어오는 자출코스인데요

뒤로는 광안대교가 보이는 출사 포인트입니다.

광안대교에 노을이 걸리자 요트한대가 들어오고 있는풍경또한 예술입니다.

여러 영화인의 핸드프린팅 앞에서....

토요일 오늘까지 근무하고

내일은 영남알프스에  도전하기로하고

일찍 어야겠습니다.

25일 작성한 글입니다.

26일 일요일 오늘 드뎌 영남알프스 돌고왔내요^^

많이 피곤하지만 글 정리해서 올리고 몇일후 영남 알프스 스토리 공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