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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서울시청 2013'자전거안전일러스트전시회' 중 )
이번에 돌아오는 광복절은 우리나라가 해방된지 꼭 70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리하여 조선일보사는 이번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돌아오는 8월에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를 개최합니다.
바로 한국과 중국의 두 나라 청년 20명과 함께 '한/중 청년 자전거 대장정'의 행사입니다.
이들과 함께 독립운동의 시발점인 중국 상하이에서 마지막 활동지인 충칭까지,
자전거로 이동하며 대한민국 임시정부와의 항일 독립운동의 흔적들을 따라갈 예정입니다.
그렇게 한달간 1881km의 거리를 달리고 한국과 중국간의 한류 문화 행사도 개최하며
9월 3일에 열리는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의 개관식에 맞춰 도착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목표라 합니다.
대장정 참가자 선발은 오늘 5월 초부터 한국과 중국에서 진행된다고 하며,
참가자의 일행이 아니여도 뜻깊은 행사이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해도 좋을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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