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 체험단 차오양 타이어가 자전거와 사람들에 도착했다는
소식을 듣고 우면산을 다녀왔다,

정상에 올라 다운길을 내리 달리지만 마음뿐~
다친이후 겁이 엄청 난다....그래서 엉덩이 뒤로 쉴새없이
빼보지만 질질 끌려내려간다 ㅠ
뒤로 관악산 연주대정상이 보인다.

마지막 점프대 손자일이 와 있다
.

멋진폼에 안정된자세...오~잘뛴다.
그뒤로 남자의 므틉님 뛰는데 엄청 멀리


난 조용히 빨래판 업힐을 혼자 올라간다.
거의 다와가는데 백마가 셔틀로 두사람을 올리고 간다.
타라는데 먼저보내고 올라가서 같이 다운...
역시 가니 쪼그라들어서 질질끌려 내려온다 ㅠ
역시 연습에 연습을 한 결과물을 보여주는 손~
멋지다 ^^
남자의 므틉님도 처음 뛰었을때 비거리가 8m정도 되는 어마어마 실력자.....실력자들은 왜캐 다 잘생겼는지ㅎ
두번째는 너무 많은 생각으로 비거리가 반도 안되었다.
잡생각 금물 ㅎ
자전거와 사람들 타이어 가지러 왔는데
분명 10오픈이라 써놨거늘 오는 중이라며 30분도착한다기에
기다리다 출근 시간때문에 기냥 왔다.
바닥을 안보이게 자르니 하늘을 높이 나는듯 하다.
난 하지말아야지.... ㅎ
지금도 아파서 고생하고 있는데
안다치고 오래타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