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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에 약수터 여럿이 몰려 있는 약수단지(^*^)의 봉구천 약수쪽 짧은 싱글을 찍어봤습니다.
돌탱 골창과 앞휠이 물리기 쉬운 급경사의 통나무 계단과 바로 연결되는 조금 큰 통나무턱과
경사면에 있는 자잘한 나무뿌리등 약간의 난이도가 있는 곳입니다.
안산은 전체적으로 잘 조성된 인공림으로, 매 구간별 수목 조성이 계속 바뀌며
다양하고 풍성한 분위기의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오늘은 비가오는 바람에, 앵글을 살짝 올려서 하늘이 보이는, 경치 위주의 트렉 촬영만 했고
정지사진 이후의 영상은, 돌아오던 길에 양천싱글과 연결되는 또다른 세콰이어 숲길입니다.
촉촉한 벚꽃길, 나오자 마자 비가오며 액션캠 방수캡 렌즈 가운데 물방울이 악착같이 붙어서
수려한 벚꽃길과 능안능 대부분의 촬영분은 중앙이 울렁이는 바람에 모두 컷~ T.Y
렌즈 중앙 볼록한 부분이 이런저런 마찰로 닳아서 물이 쉽게 붙는 모양입니다.
물방울이 붙지 않도록 약간의 방법을 써봐야 겠습니다.
오늘 수고한 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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