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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없을때 찍을려고 한 참을 기다렸습니다. ㅋ
절정으로 치닿은 벚꽃나무입니다.
어제 오늘 비가 내리고 있는데 강풍을 동반한다고 하니 아마 내년이나 저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적한 도시의 산책길 처럼 보이네요
봄이 너무 짧고 빨리가는 기분은 저만 느끼는것은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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