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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엔 항상 장갑이 들어 있다고 생각했는데 말린다고 베란다에 꺼내둔것을 잊고 그냥 나가는 바람에 가까운 매장에서
한 철 낄 저렴한 장갑을 구입했습니다.
정확한 모델명은 기억이 안나지만 XF라는 모델인것 같더군요
첫날엔 저렴한 가격에 깔끔해 보여 괜찮다는 생각에 구입했는데 손등 메쉬부분도 적당한 보온에 적당한 통풍으로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바닥면도 적당한 쿠션감이 있어 마음에 들더군요
그립감도 다 좋은데 바닥면 부분이 너무 약한것인지 제가 뽑기운이 없었던것인지..
약 250Km 정도 주행한 상태입니다.
1만원대 초반 가격에 그렇게 나쁘지는 않지만 다른 외관에 비해 너무 바닥면이 빨리 소모되는것 아닌지 .....
불량은 아닌것 같고 그립도 에르곤 그립이라 거칠거나 하지 않는데 이상하게 손상이 심하네요
아마 100km 정도 더 타면 손바닥이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한 500Km 정도만 버텨주면 본전은 뽑은것 같기도 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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