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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한 귀퉁이, 들어갔다 되돌아 나와야 하는 아주 짧은 짜투리 싱글인데
마침 노을 타임인지라 오랜만에 돌아보았습니다. ^*^
무악능 끝자락 돌탱에서 윌리 드롭 해볼까 하다가 뒤가 작은 턱에 걸리며 뒤집힐뻔했습니다.
그리 어려운 곳은 아닌데, 처음이라 살짝 겁먹고 패달링도 제대로 안하고 헐크닭~ 잡기~. ^*^
다음엔 제대로된 윌리 패달링으로 뒤를 마져 넘겨야 겠습니다. ^*^
역시 검정 자켓 보다는 빨간 자켓이 자세가 잘 보입니다.
바지를 무엇을 입건 잘 어울리고.. ^*^
세상에~ 멀쩡하게 잘 달리다 주먹만한 돌에 자전거 뒤가 벌떡 서는 경우도 있더군요. 헐~ @.#
살짝 오르막이라 가속하려고 자전거에서 일어서며 힘차게 패달을 밟을때(해머링이라고 합니다)
앞쪽에 체중이 실리며 때 맞추어 작은 돌턱에 걸렸었나 봅니다.
정말 오랜만에 해보는 뒤벌떡 자빠링 기념으로 따로 만들었습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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