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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 남산도서관에 자유열람 가능한 자료로 소장 중인 과거 지적도를 토대로 제작한 지도>
노면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많은 자전거 이용객들이 이용하는 자전거도로인 안양천의 하류 구간을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면 몸으로는 알 수 없지만 서울과 광명을 몇 번 왕복하게 됩니다.
원래 굽이굽이 흐르는 안양천을 따라 서울과 광명의 경계를 나누었는데 70년대에 이루어진 안양천의 직강화 공사로 흐름이 바뀌면서 현재의 안양천 모습이 되었습니다. 문제는 예전의 강을 경계로 나뉘었던 행정 구역의 경계가 아직도 예전 그대로 남아있는 곳이 있어서 자전거를 타는 사람은 광명과 서울을 넘나들게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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