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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 상태 체크, 체인 체커기 0.75 표식이 다 들어가면 체인 교체시기에 들었다는 표식입니다.
같은 체인이라도 순간토크가 주어지며 더 마모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체인 구간에 따라 이렇게
정상일 경우도 있습니다만, 일부 구간이 닳았다면 교체하거나 교체에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체커기를 뒤집어 0.1 표식으로 체크해 보니 체인 전 구간에서 정상표식
즉 0.75~1.0 사이가 됨을 표시해주는 것으로 아직은 조금 더 쓸수 있지만
연결되는 크랭크 체인링이나 스프라켓이 새것이고 고급품일 경우는
이정도 시점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체인을 교체하는 것이
크랭크 체인링과 스프라켓을 더 오래 쓸수 있어서 경제적입니다.
1.0 상태가 넘도록 계속 사용할 경우 체인 마디 길이가 길어지며 크랭크 체인링과
스프라켓이 비정상으로 닳아서 차후 마모가 더 진행되어 체인이 튀게 되는데, 이때
새 체인을 껴도 계속 튀게 되어 체인링과 스프라켓을 모두 바꾸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역으로, 마모되어 늘어난 체인을 새 크랭크 체인링과 스프라켓에 연결할 경우
불과 몇십키로의 운행만으로도, 톱니가 서로 맛물리며 마모되어서
새 부품들의 수명이 급격히 단축되니, 새 부품엔 새 체인을 사용하시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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