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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2년간 수영좀 한다는 국대를 포함한 여러 선수와 여타 관록있는 수영인들을 추천받아
일일이 카메라 테스트 하고 영법 전개 정도를 확인해서 어렵게 뽑았던 1대 수영데몬입니다.
요즘에야 액션캠으로 쉽게 쉽게 촬영할 수 있지만(그래도 렌즈왜곡이 심해서 동작 분석등에는 조금 문제가
있더군요 ^*^) 십여년전 당시의 수중촬영은 촬영장비 가격도 만만치 않았던데다 수영장 빌리기도 어렵고
촬영자체가 많이 어려워서 일회 촬영에 수십에서 수백씩 들었으며 이런 촬영을 열댓번 정도 해야
교재 하나를 만들수 있었습니다. (2년간의 사전 기획 및 수십명의 카메라 테스트 비용은 별도 ^*^)
이것은 요약본으로, 적절한 시기가 되어 재출시하기 위해 준비하던중 한노마가 지멋대로 유튜브에
공개 유출해서 150만 다운수가 넘어가며 널리 퍼져버리는 바람에 출시를 포기해야 했던 아픔이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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