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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직한 티탄 풀샥으로만 다니던 산길을, 3kg 정도 가벼워진 알루 하드테일로 다녀봤습니다.
산길에서의 하드테일 느낌,
가벼운데다 액션에 대한 반응성까지 제법 빨라서, 라이딩 자체가 경쾌하긴 하지만
그 경쾌함에서 다소 경망스러운 느낌도 살짝~ 흥미롭습니다. ^*^
티타늄 소재 풀샥과 경량화된 알미늄 소재 하드테일 프레임간 소재특성이 달라지다보니
액션캠에 잡히는 현장음도 전체적으로 가벼워진듯 하고 전에는 거의 들리지 않던
체인소리가 제법 들리는등 한동안 여러 특성들을 살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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