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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살짝 맛만 보고 왔던 난지수변 살얼음,
오늘쯤은 잘 얼었을듯해서 휘릭~ 나가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뽀드드 빠직~ 뽀드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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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곳보다 자전거 도로 얼음이 더 무섭습니다. 양의 탈을 쓴 블랙아이스 @.#
매끈한 도로를 얇게 코팅한 블랙아이스 위에 눈이 살짝 덮인 상태입니다.
사람들 많이 다치겠다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일요일 저녁,
멋모르고 나선 생활 자전거들 콰당한 흔적들이 10개 이상이 보였습니다.
그중 하나는 거의 7m 정도를 미끄러지며 쓸고 나갔더군요. 후~ @.#
돌아올 때 보니 학생들 셋이 자전거 끌며 돌아가고 있더군요.
타이어 자국들을 보니 그 셋이 그 난리를 피웠던 모양..
어디 삐걱이거나 부러지기 쉬운 낡은분들이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
저요? 으읔~ @.# =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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