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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동안 동장군이 무서워 라이딩은 엄두도 내지 못하다가 어제 오랫만에 라이딩을 했습니다.
문득 '자전거와 사람들'이 보고싶어 길치인 나는 언젠가 자전거와 사람들을 헤매지 않고 잘 찾아갈 수 있도록 친절히 실어주신 댓글을 기억하며, 동료들과 함께 드디어 '자전거와 사람들'을 찾아갔습니다.
직원의 환대로 함께 간 동료들은 매장도 구경하고, 맛있는 음료와 빵 과자를 먹으며 휴식을 취하다보니 70km 패달을 밟은 피로를 말끔히 씻을 수 있어서 눈과 마음을 흡족하게 해주었답니다.
역시 ' 자전거와 사람들'은 우리 대한민국의 제일의 bike portal site로 정보는 물론 라이더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인 것 같았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꼭 방문하셔서 체험해보시기 적극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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