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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에어가 안쪽 즉, 메인 스프링 쪽으로 새는듯 해서 레바 서비스킷을 새로 구해서 오링 교체
졸지당간 다시 분해된 레바샥
먼저 바꾸어 끼었던 슈발베 방식 밸브뭉치, 밸브코어 입니다. 우측은 코어를 끼고 빼는 연장
일차 에어스프링단을 정비하고 가까운 백련산으로 나서는데, 앞이 들릴때 앞샥이 여전히 툭툭~
치대는 것이 아무래도 뭔가 이상해서, 백련산행을 포기하고 되돌아왔습니다.
댐핑 & 리바운드 로드와 피스톤,
위쪽 큰 구멍이 있는 까만 피스톤이 점성있는 오일속을 오가며 댐핑을 하고, 가운데 조그만 구멍 속에
리바운드 밸브가 있어서 되돌아갈때 오일이 통과하는 구멍을 조절하여 리바운드 속도를 조절합니다.
다시 샥을 분리하고 분해한 후, 댐핑단을 정비하고 나서야 정상기능을 하더군요.
샥을 두번이나 뜻었다 붙였다.. 자전거 샥 정비에만 어리부리 두시간이 휘릭~ 한 날이었습니다.
아참, 맨 아래 조그만 오링, 샥이 펴질때 범퍼역할좀 하라고 하나 더 끼어넣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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