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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을 재미지게 보고 있습니다.
절박함으로 삶을 살아내는 장그래
부러움이 질투로 자신을 인정하지 않고 바라보는 장백기
돌 하나를 잃어도 승부는 끝나지 않았기에 계속 대면해서 살아야 하네요.
그러기에 더 절박하다.....ㅎ
하지만 장그래는 그 어떤 상황도 취해 있지 않기에 흘들릴듯 하다가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아~ 바둑을 배워야 하나 ㅎㅎ
13,14,15,16밖에 안봤지만 재밌습니다.
대사 하나 하나가 진정성이 있고 길을 잃지 않게 합니다.
자출기가 미생 후기가 되었구나 ㅎ
오늘은 삼성산을 숨차게 올랐다.
포근한 산과 냉랭한 도로가 대조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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