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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스 사이클....

by 빛의끝ioi posted Dec 0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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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JPG

 

11월 11일 에반스 사이클에서 방한 슈커버를 질렀습니다...엔듀라로 말이죠...국내에서 너무 고가이길래 구글링하다가 체인리액션과 비교해서도 저렴하길래 주문을 했습니다..혼자 구매하면 무료배송이 안되어 총 4명이 주문을 했습니다. 그리고 위의 주소로 등록과 배송을 요청 했었습니다. 10일이 지나도 안오고 20일이 지나도 안오고 그 사이 몇 번의 문의를 한 결과 무료배송이라 송장번호 그런거 없고, 어디쯤있는지 모르겠다. 우리가 한 번 알아보겠다..뭐 이런 답변만...

화딱지가 나서 항의메일 여러번 더 보내고...그렇게 근 한 달이 되어 갑니다. 너무 답답해서 우체국에다가 문의를 해보니 등기번호가 없으면 알 수가 없다..그래서 그럼 동네 담담자를 알려달라..전화번호를 받고 전화를 해서 확인을 해보니 10일전에 물건 하나 해외에서 온거 반송 시켰다고..헐...어떻게 받지도 못한 물건을 반송시켰냐 했더니 110호로 되어 있어서 거기로 갖다 줬다고. 110호에서 받아보고 그런 사람 안산다고 하면서 경비실에 맡겨 놓고 자기가 다시 챙겨서 반송 작업 했다고..

 

전 1109호인데 그게 110호로 간 것이죠. 와...이미 반송을 시켰기 때문에 어디 있는지 찾을수가 없다고 합니다. 등기번호가 없기 때문에 더더욱...ㅋ

 

이게 집배원 아저씨의 실수인지.아니면 에반스 사이클의 주소 오기재인지 아니면 송장이나 뭐 이런거에 출력되다가 9자만 떨어져 나간건지...이걸 알수가 없으니 에반스에 뭐라고 해야할지 감이 안 잡힙니다.ㅋ

 

근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집배원 아저씨의 잘 못은 아닌것 같습니다. 물건을 110호에 전달하고 110호 집주인이 보고 이름이 틀리니 우리거 아니라고 했을거고 그러면서 주소도 확인을 했을테고 그걸 다시 경비실에 맡기고 경비실 아저씨와 집배원 아저씨가 다시 만났을때 주소를 분명 다시 확인했었을테니 집배원 아저씨의 잘못은 아니란 생각이 들긴 합니다.

 

이거 찾을 수 있을까요?...잘잘못을 따지기도 참 애매하고 말이죠.

 

다시 보내 달라고하면 보내줄지도 의문이고...그렇다고 취소 해 달라기도 뭐하고...^^;

 

 

영어 잘 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아랫 글 좀 영작 부탁 드려 봅니다...^^;

영어 공부 좀 열심히 할 걸 그랬습니다...ㅠ.ㅠ

 

"우체국 집배원에게  확인해보니 10일전쯤 물건이 배송되었다가 반송된 일이 있었다고 한다. 


그 때 배송된 주소는 110호였다. 집 주인이 받는 사람 이름이 틀리다고 하여 반송시켜다고 한다. 


너희들 배송주소 정확히 기입한거 맞냐? 


너희들이 나에게 보내기 위해 작성한 주소를 나에게 알려줄수 있나? 


우체국 집배원과 물건을 받은 다른 호수의 사람과 경비실 아저씨등 총 세 사람이 그 물건을 확인 했으니 1109호가 아닌 110호로 간 것이 맞다.


너희들의 배송 시스템을 잘 몰라 뭐라 말하기 힘들지만 만약 너희가 손으로 또는 컴퓨터에서 작업할 때 작성한 주소가 잘 못 기재 되었을 수도 있을것 같다.
아니면 주소가 송장에 출력되는 순간에  9자가 프린트 안 되었을 수도 있다. 
이걸 확인 한 번 해주면 좋겠다.


그리고 이런 경우 너희들은 처리를 어떻게 하냐? 물건을 다시 보내 주냐? 아니면 주문을 취소 하냐?

답변을 빠른 시간안에 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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