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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산악자전거 동호회가 오는 6일 계양산 일대에서 산악자전거 대회를 개최하면서 계양산 일부 등산로를 통제해 논란을 빚고 있다.
계양산을 자주 찾는다는 김명운(54·동양동)씨는 "주말이면 등산객 등이 계양산을 많이 찾는데 산악자전거 대회라니 말도 안된다"며 "일부 동호인들의 대회를 위해 5시간이나 등산로를 통제하겠다는 것은 쉽게 납득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러한 지적에 대해 대회관계자는
"자전거가 산을 올라가면 안된다는 법이 없고 등산로 일부를 1년에 단 몇 시간을 통제해 대회를 하겠다는 것이 어떤 문제가 되는 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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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자세한 내용은 2013년 10월 04일 인천일보 에서
http://news.i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0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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