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인소개로 촬영을 하게 되었어요.
비가 6시면 그친다는 기상청이 빗나가
약속시간 8시인데도 많이 내리고 있는 상황에서 촬영이 시작 되었습니당....
10분이면 출근할 거리를 무려 1시간 30분이 걸리네요...
정작 방송엔 몇초나 나올지....ㅎㅎ
추워서 인터뷰도 버벅대고....
주제는 자전거 거치할 곳이 없어 방치된 자전거와 끊기는 자전거 도로....뭐 대충 이런 내용들을
스케치 하듯 촬영했는 데....
난 끝나고 가려는 pd를 붙들고 법규에 자전거는 도로에서 우측으로 붙어서가게끔 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와 좌회전문제...1렬주행의 위험성 병렬주행문제 검토로 진상라이더가 되었지요 ㅎ
담당피디는 언능 가려는 듯 다음번에 이주제에 대해 검토해 보겠다며 연락준다는....바쁜사람 붙잡고 뭔짓을 한거지 ^^;;;
정말 연락이 오면 어쩌지?? ㅎㅎ
집에서 나오는 장면...비오는 데 나와서 헬멧을 쓰라는 요구에 쓰고 있던 헬멧을 다시 벗었어요 -,.-
거치할데가 없어서 직장앞 전주에다 묶어놨는 데....아마 요건 확실히 나올것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아마 사관절락도 방송탈것이 확실하네요....
ㅎㅎ 요거 우연히 포착.
mbn패치를 띠었다 붙였다 할 수 있게 만들어진 블랙약크 고어텍스 바람막이.
블랙야크 마운틴북 바이크 셰르파여서 바로 한 눈에 들어 오는 제품
평상복으로 입다가 취재시 저 패치를 붙이면 된다는 담당 pd
회사에서 단체 주문 한거라는 데 넘 좋다네요 ....
재치넘치는 블랙야크의 아이디어입니다.
최초 아이디어 누가 낸걸까요?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