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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우면산 한바퀴 타고 선바위역쪽으로 내려와 빨래판 업힐(공군부대)쪽으로 10분정도가면
자전거와 사람들 사옥이 있습니다.(과천시 안산골 49 tel 02) 503-9945)
브런치로 커피와 토스트 과자 컵라면등등....먹으며 대화도 나눌 수 있는 편하게 쉬기도하고
간단한 자전거 정비도 셀프로 할 수있게 되어 있는 라운지를 운영하네요....
자세한 것은 아래사이트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면산 가까운데 이런 곳이 있는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ㅎ
물론 이용할때 요금은 있지만 저는 자전거와 사람들에 가입해서
매주마다 다양한 포인트 이벤트를 해서 포인트가 어마무지하게 많이 있습니다.ㅎ
브런치는 5000천 포인트, 점심은 7000천포인트(한식부페:요건 예약제)
혹시 오고싶어도 포인트가 없다면
돈워리~~ 걱정하지 마세요...가셔서 정이아빠 춘향이름 말만 하면 됩니다.
비록 저를 모를 지라도 그렇게 말씀하시면 제 포인트에서 차감하게끔 얘기를 해 놨습니다.
(제 포인트가 몇년을 먹어도 될만큼 많이 있습니다. ^^) 단체 환영~~~
우리가 자주 타는 산자락에 이런곳들이 많으면 넘 넘 좋겠어요 ㅎ
http://bike-korea.com/notice/438241
오븐에 빵도 구워 잼도 발라 먹고
갓 내린 원두 커피와 함께 냠 냠~~
개인적으로 컵라면 안좋아하지만 라면 좋아하시는 분들은 컵라면도 드시고
쿠키와 과자도 있어 먹거리와 함께 잠시 자전거 얘기도 하고 휴식을 취해도 됩니다.~
겨울 져지가 있어 입어봤는 데 신축성에 보온성에 방풍 방한에 디자인까지 정말 좋습니다..
필림이 들어가 확실한 보온력으로 겨울에 필요한 아이템입니다. 그런데 약간 디자인이 밋밋하네요
이 옷걸이에 어떤 옷이 걸려있었을까? 오래된 신발을 보니 더 궁금해 졌습니다. ㅎ
이정도로 탓을 신발 주인공이 궁금하기도 하고 ㅎ 정말 대단 하신분 아닐까 폭풍궁금이 몰아치네요 ㅎ
뭔가 약간 허해보이는 자전거 거치대....그래서 호기심 발동으로 자전거를 앞 뒤로 밀어 봤습니다.
흔들 흔들 흔 들리면서도 넘어지지 않더라고요 굉장히 안정적이랄까 마치 오뚝이처럼요 ㅎㅎ
보는 거와 다르게 잘 만들어 졌습니다.
자전거와 사람들 대표의 마인드가 정말 맘에 쏙쏙 전해지는 라운지 입니다.
공간이 넓어 필요하면 자전거 교육하는 장소로 오픈도 해주실수 있으시다는 데
저희같은 사람들은 주말에 더 필요한데 아직 주말은 사무실에 직원이 있어야 해서 그문제만 해결되면
주말도 이용할 수 있게 해주신답니다. ㅎ 많은 분들이 이용하게 되면 그런날도 빨리 올것 같습니다.
하루속히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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