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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 로맨틱한 분위기 카폐, 식당 즐비 데이트 코스로 추천
용두암-이호테우해변 의 코스로 총 코스시간은 7.30km 이며 총 소요시간은 약 29분이다.
[용두암]
용두암은 이름 그대로 용이 포효하며 바다에서 막 솟구쳐오르는 형상이라고 한다. 바닷가에 높이가
10M나 되고 바다 속에 잠긴 몸의 길이가 30M 쯤 되는 용두암은 정말로 용이 꿈틀거리는 것같은
착각을 일으키게 한다.
용두암은 제주 관광의 상징처럼 유명한 곳으로 제주시 해안도로가 시작되는 동쪽해안가 한천 하류의
용연 서쪽 200M 쯤에 위치하며 그 명성은 널리 알려져 있어 용의 형상을 보러 오는 관광객들이 꽤 많다.
[이호 해수욕장]
제주특별자치도 관광센터 : http://www.jejutour.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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