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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의 자전거 세계일주 : 제1권 중국편

by 관리자 posted Nov 1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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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찰리의 자전거 세계일주 : 제1권 중국편
작가 찰리(이찬양)
출판사 이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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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전 세계 30만 누리꾼의 극찬을 받은 ‘진짜’ 자전거 여행기가 책으로 돌아 왔다!

온라인상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찰리의 자전거 세계일주가 책으로 묶인다. 10대 사춘기 소녀가 사회인이 되고, 취직을 준비하던 20대 청년이 세 아이의 아버지가 되고, 홀로 떠나 둘이 되어 돌아 온 결코 짧지 않은 7년의 시간 동안 많은 이들의 사랑과 응원을 받은 여행기이기에 더욱 특별하다. 찰리의 자전거 세계일주, 그 첫 여행지는 중국. 유쾌하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자전거 여행자 찰리의 소탈하고도 가슴 벅찬,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수많은 여행자들과 자전거 애호가들의 마음을 들뜨게 할 것이다.


여행은 낯선 이의 삶에 잠시 들어가는 것

이제 여행은 트렌드다. 각자의 방식과 취향에 맞추어 여행하는 여행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찰리는 자전거와 사랑에 빠졌고 조금 어려운 방식의 색다른 여행을 택했다. 자전거에게 깜순이라는 애칭을 붙여 줄 만큼 자전거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이 책은 자전거 깜순이로 세계 곳곳을 누빈 여행자 찰리의 유쾌한 이야기다.
260일간 중국 곳곳을 누비며 기록한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단순히 중국여행을 안내하는 가이드북은 아니다. 사랑이 있고, 정이 있으며 중국 곳곳을 살아가는 따뜻한 사람들과 함께한 기록이다. 저자는 화려하고 세련된 관광지를 여행하는 것보다 오지탐험을, 멋들어진 배경이 즐비한 여행보다 사람냄새 나는 여행을, 편하게 다녀오는 여행보다 출발부터 쉽지 않은 여행을 선택했다. 연애를 하면서 연인의 깊은 속내까지 알고 싶어 하는 마음으로 연애하듯 여행했다. 그런 점에서 자전거 여행을 결심한 그의 선택은 탁월했다.
찰리의 이야기와 사진을 가만히 들여다보니 알고 지낸 사람들도 놀랄 정도로 현지인보다 더 현지인 같다. 타고난 천의 얼굴과 긍정적인 성격으로 여행하는 나라에 완벽 적응한 찰리의 이야기에는 낯선 이들과의 벽이 없다. 여행은 낯선 이의 삶에 잠시 들어가는 것이라 했다. 화려한 여행, 비싼 음식은 없지만 이토록 신선한 식감의 여행기는 읽는 이로 하여금 지친 일상의 활력소가 되어줄 것이라 확신한다. 경험이 아니라면 쉽게 체득하기 어려운 자전거 여행을 위한 7년간의 노련한 팁들과 장비 정보가 곁들여진 따뜻한 이야기들, 현지인들에게 선물해 주기 위해 찍기 시작했던 사진들, 여행의 소소한 순간순간을 기록해 둔 영상들(본문의 QR코드로 만나 볼 수 있다.)이 더해져 여행의 즐거움은 물론 도전을 망설이는 삶의 방향까지 제시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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