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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다리 없는 '무형성 장애' 딛고 뉴욕 허드슨강 수영대회 10㎞ 完走
"출발할 때부터 꼭 할 수 있다고 믿었다"
'로봇 다리 수영선수' 김세진(16·성균관대 1학년)군이 미국 최대 10㎞ 수영 마라톤 대회에서 역영을 펼쳤다. 220여명 참가자 가운데 21위였지만 각국 참가자들의 박수를 한몸에 받으면서 결승선을 통과했다.'무형성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김군은 양다리가 없어 티타늄 의족을 끼고 생활한다. '로봇다리'라는 별명은 그래서 생겼다. 김군은 "결승 지점 가까이에 와서는 좀 힘들었지만, 최선을 다했고 좋은 성적을 거두어 만족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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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기사는 조선일보 2013.9.23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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