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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짧아져 야간라이딩의 시즌이 시작 되었습니다.
슈라이트를 발견~
원래는 가격이 비쌌었지만 바셀에서 저럼히팔아서 구입~~
개당 18000원이면 상당히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2개에 13000원~
똥불 하나가격과 비슷해서 써보았는데 상당히 좋네요~
우선 밝기가 밝습니다~ 점멸모드로 하면 눈이 부실정도~
특이합니다~ 신발에 장착하니 어릴쩍 불들어오는 신발을 신는느낌~
뉴발란스에서 러닝용으로 제작한걸 봤는데 자전거에도 적용가능하네요.
패달을 돌리면 시각적 효과가 그냥 깜빡이는것보다 더 좋습니다.
설명에 따르면 베터리 cr2032를 사용 70시간에서100시간 사용가능하다고 합니다.
신발은 에어맥스와 파이브텐에 사용해봤는데 단단히 장착되고 어색하지 않네요~ 무게도 30g미만이라 거슬리지 않습니다~ 2
개해도 60g~
단점은 시디클릿슈즈에는 장착 불가입니다. 장착자체가 안되네요...ㅠㅠ
장착은 상당히 강하게 되어서 점프를 해도 흔들림이 없습니다.
그리고 신발에 장착했을때 압박감도 없네요.
신발사이즈가 6~8.5라는데 어린이용슈즈에도 장착 가능해 아이들이 야간보행시에도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아이들도 좋아하
겠죠~
클릿슈즈에는 장착이 불가능해 물통에 장착해보니 딱입니다. 마치 한몸처럼 잘 어울리고 물먹을때도 멋지네요~
장점은 밝고 특이하고 저렴하다는것이고 단점은 클릿슈즈에 장착이 안되고 베터리 교체시 같이주는 드라이버로 나사5개를 풀고 갈아줘야합니다.
어차피 방수실링이 안되어있으니 원터치 방식으로 분리가 되었다면 하는 아쉬움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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