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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비오는 것을 무척 싫어하는 엄지강아지가 불안해 하는듯 하여
잠깐 보듬어 주려고 나서다가 오른발을 접질러버렸습니다.
처음엔 얼마나 아픈지 잠도 못자고 뼈에 이상이 생겼나 싶어 정형외과에 가봐야 하나 하다가,
붓기도 별로 없고 하여 한의원가서 침 맞고오니 걸을만 합니다.
오른발이 접질렀으니 상대적인 왼발에 침~ ^^*
오늘 하루는 얌전히 쉬어야 겠지요? 돌아올때 보니 비오고 그쳐서 공기가 무척 맑고 상큼하던데..
하루라도 잔차 안타면 혓바닥에 가시가 솟는데... 그래도 참아야겠습니다. ㅎㅎㅎ
7월7일에 불안해 보였던 접이식 패달을 교체했고
한달 전엔가 좀 문제가 있었던 순정 브렉레버 또한 아비드 SP-7 으로 교체했고
오늘은 많이 뻑뻑했던 뒷브렉선이 고스트 액션캠까지 가려서 손보기로 했습니다.
요렇게 하고 속선교체, 겉선을 조금 자르고 마감캡을 씌우고 테프론선으로 바꾸어 끼니
브렉레버감이 조금 부드러워 졌습니다.
테프론 코팅 브렉속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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