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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창문을 열었다 닫았다를 수십번하며...비의 양을 손바닥으로 느껴 봅니다.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잦아든 빗줄기에 낼름 타고 자출해봅니다.
관악구청뒤쪽으로 청룡산을 올라 업힐같은 다운을 했습니다.
나무실뿌리까지 미끄러지기에.....안전제일주의자의 청룡산 자출은 소심 그 자체였습니다.
ㅎ 뭐 어때요....이렇게 탈 수 있는 게 어딘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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