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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잠시 그친 사이, 백련 청룡싱글 후다닥 돌고
월팍 나갔다가 와르륵 쏟아지는 비를 피하며 잠깐의 피봇연습,
피봇은 앞이나 뒤가 불시당간 미끄러지더라도 바로 균형을 잡을수 있는 동적 균형감을 키우기에
매우 좋으며, 집 앞이나 벤치 사이등, 이렇게 작은 공간에서도 짬짬이 연습하기 좋은 테크닉으로
불과 이삼분만 해도 땀이 삐릭삐릭~ 우중라이딩시 몸의 열을 유지하는 나름의 요령입니다.
누구신가 핸들바에 붙은 VDO 문자가 박혀있는 만 9년된 무선 속도계가 무언가 궁금해 하시더군요.
그래서 레이저를 쏴서 앞에 사람들이 있을때 자동으로 속도를 줄여주고 서게하는
최첨단 브레이크시스템이라고 말해주고는 얼른 뻉소니~ ㅋㅋㅋ
똑딱이가 오락가락 하더니 드디어 맛이 갔습니다.
아마도 CCD 연결 접점 어디가 시원챦거나 소자가 나빠진 모양인데.. 음음..
운 좋으면 고치고, 소자가 나빠진 것이면 이제 쉬라 해야 할 것이고..
누군가 막대사탕을 꼽아놓고 깜빡하고 간줄 알았습니다.
딱 막대사탕~ 가까이 보니 버섯이더군요. 완전 개성시대 버섯입니다. ㅎㅎㅎ
똑딱이가 맛이 가다보니 아쉬운대로 고스트캠으로 사진찍기
캠위주이다보니 사진기능은 영 아니다 싶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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