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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소녀가 아빠가 고가의 자전거를 도난당하자 도둑을 창피하게 만들 광고를 냈다.
이 소녀는 도둑을 창피하게 만들 광고판을 만들어 걸어두었으며,
광고판에는 “자전거 도둑아 부끄러운 줄 알아라. 너희 엄마가 너무나 실망할꺼야. 6살 주민이 씀”이라고 쓰였다.
또 마음에 상처를 입은 아빠의 얼굴도 같이 그려져 있다.
자전거 도둑을 향한 깜찍하고도 당돌한 이 광고를 본 것일까,
소녀의 아빠가 가진 자전거를 봤다는 제보가 들어왔고, 결국, 잃어버린 자전거를 되찾을 수 있었다.
6살 소녀의 기지로 인해, 고가의 자전거는 다시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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