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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상은 골드님이 촬영해주신 영상입니다.
장애물로 진입할때 시선은 장애물에 두고 팔꿈치와 무릅을 구부려 줍니다.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팔을쭉피고 핸들을 당깁니다.
이때 앞바퀴가 들리는데 절대 뒷바퀴를 들려고 하면 안됩니다.
바니홉을 하는데 중요한점은 시간차이고 기다림이 중요합니다.
앞바퀴가 충분히 들리고( 충분히 들렸다는 말은 최고점까지 도달했다는 뜻입니다.) 그다음 체중을 앞으로 하면서 뒷바퀴를 들어줍니다.
실제론 들어준다기보다는 다리를 살짝 접는다는 표현이 맞습니다.
뜨기 시작하면 이때는 다리를 접어줍니다. 자전거를 끌어올린다고 생각할필요 없습니다.
앞바퀴가 이미 최고점에 올라있기때문에 뒷바퀴는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다리를 접어주면 뒷바퀴는 큰 저항없이 앞바퀴높이까지 자연스럽게 딸려 올라옵니다.
쉽게 말하면 발을 몸쪽으로 끌어당긴다고 생각하면됩니다.
이제 착지 준비를 합니다.
움츠렸던 몸을 편안하게 이완시켜줍니다. 꼭 앞뒤바퀴가 동시에 떨어지도록 해야합니다.
이걸 위해서는 전동작에서 뒷바퀴를 의식해서 들어올리면 앞바퀴가 떨어져 동시에 착지할수 없습니다.
완전히 착지를 할때는 몸을 최대한 움추려 자전거에 대미지가 없도록 충격을 흡수해줍니다.
올린이: 자전거와 사람들 사이버 기자 손자일(자일리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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