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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로드 초보랑 한강갑문 가기로 하고 약속장소인 합수부로 신나게 패달질을 합니다.
이른 아침인데도 해가 뜨겁습니다.ㅎ
서성산대교
ㅅ
합수부에 도착....기다려도 안와서 전화했더니 전화소리에 깸....ㅠ
땀나게 달려 왔는 디.........
그래서 혼자 시간이 많이 남는 관계로 정서진을 향해 출발합니다.ㅎ
쭉 뻗은 아라뱃길 자전거 도로는 언제나 한적하니 좋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달리다 보면 금방 도착하죠 ㅎ
다와서 마지막 다리에서 좌회전 하고 나니 빵구가 났습니다.
어디 부딪히거나 찔린곳도 없는 데...
그 튜브를 교체 했는 데 그늘이라곤 하나도 없어 땡볕에서 ㅜ
나무를 거치대 삼아 놓고 교체했는 데 요런 방법 괜찮은 것 같습니다. ㅎ
이제 저도 고수가 되어가는 뿌듯함을 튜브교체하고 난 손을 보며 느껴 봅니다. ^^
여직껏 빵구 났을 때보다 젤 깨긋함 ㅎㅎ
인증센터 옆 바람개비와 영종대교를 뒷배경으로 왔다 간다는 인증해줍니다.
국토 대장정을 하려고 준비중입니다.생활자전거인데....이곳부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무사히 잘 마치길 바래봅니다.
정서진 인천 여객터미널에 여객선이 대기중입니다.
대합실에는 늘 한산해보이는 데....점점 사람들이 많아 지면 좋겠네요.
항상 해양 경찰보트가 대기 하고 있습니다.....
출품된 초등학교 아이들 작품들도 감상하고 공원도 잘 조성 되어 있는 데 더워서 기냥 왔어요 ㅎ
어제 스트라바를 깔고 처음 켜서 테스트 해 봤는 데
ㅌ트랭글과 얼추 비슷하네요....
아직 기능은 뭐가 있는 지 만져 봐야 겠습니다.
이렇게 금요일 자출을 완료했는 데....
근무는 에어컨 땜시 추워 가끔씩 밖에서 몸 데우고 들어 오는 어처구니 없는 현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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