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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질문이 자전거를 잘못 타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바꾸는게 답이 될 수 있을지
확실하게 답을 내릴 수 없어 일단 여기 계신 선배님들께 질문을 드려볼까 합니다.
조금 시간이 지나 아래로 내려간 글에서
최근 하이브리드에 입문했고, 매일은 아니어도 일주일에 네번 정도
가양대교와 반포 잠수교를 돌아오는 약 40km, 약 두시간의 코스를 돌고 있어요.
우선 자전거의 핸들은 플랫바 입니다.
코스를 도는 중에
대체로 한시간 정도 경과하면, 손목이 저린다던지 (주로) 왼쪽 어깨에 통증이
느껴져 그립을 잡는 방법에 변화를 준다던지 체중을 뒤쪽으로 싣는다던지 하는
방법으로 그럭저럭 타고 있는데요...
만약 MTB처럼 하드테일이 있다면 손목이나 어깨가 받는 충격이 덜해
이런 문제는 없을것 같기도 하지만, 생긴대로 타려니 조금 불편한 것 또한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제가 잘못 타고 있는 것이겠죠..??
어떻게 자세를 잡는 것이 이런 경우에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그립을 바꾸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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