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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락길 생긴후 처음으로 잔차로 업힐 시도, 전에 잘 되던 곳조차도 안되더군요.
이곳은 하도 안되어서 도체 뭐야? 하고 찍어보니.. 음.. 경사가 만만치는 않습니다.
현장의 감이라는 것이.. 역시 현장은 많이 타봐야~ *^^*
여태껏 한번도 성공못한곳, 오늘은 결국 벌러덩 한판 해봤습니다. ㅋㅋㅋ
아좌~ 벌러덩~ 한판~ ㅋㅋㅋ
양천싱글 돌탱길, 요 밑에 양천약수에 약수가 안나온지 꽤 되었습니다.
위쪽에 자락길 공사이후 이런저런 사유로 물길이 막힌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러고 보니 덕천약수도 요즘 약수가 끊겼더군요.
오늘은 배깔기 모드~ ㅋㅋㅋ
능안정 계단이 결국 없어지는 모양입니다. 한때의 목표였던 곳인데, 없어진다니 조금 서운..
가운데 인왕산, 좌로 멀리 북한산, 우로 북악산이 보이고 북악 자락 중간 멀리 불암산이 보입니다.
이곳에서 불암산까지 직선거리 16km 정도이니 시계가 20Km가 넘는듯 합니다. ^^:
왼쪽 큰 건물 세브란스 병원, 우로 멀리 인천 계양산이 보이는군요.
간만에 제대로 서서 찰크닥~ 숨안쉬고 배집어넣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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