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자전거 여행가 '재욱'님의 자전거 여행기가 시작 됩니다!
자전거 세계 여행을 하고 다니시며, 수많은 나라를 두바퀴로 정복하신 네이버 블로거 '재욱'님의 세계여행기입니다.^^
저희 자전거와 사람들에 흔쾌히 여행기 공유를 해주셔서, 재욱님의 블로그에 있는
'자전거 세계여행기' 의 일부를 자전거와 사람들 사이트에서도 볼 수 있게되었습니다~
재욱님의 세계 여행나라 중 '이란~유럽' 까지의 여행기를 일부 연재해 드릴 예정입니다.
더 많은 나라의 여행기가 궁금하시면?! 재욱님의 블로그에 가셔서 다른 나라의 여행기 또한 보실 수 있습니다.^^
세계 자전거 여행기의 강같은 정보를 알려주실 재욱님의 발바퀴 여정~! 함께 달려보아요!
재욱 님의 '[벨기에] 재욱님의 세계자전거 여행기 - 겐트(헨트) Belgium Gent ' START!!
자전거세계여행
벨기에 겐트(헨트)
Belgium Gent
안도니네 집에서 너무 늦게 출발했나, ㅋ
한 200키로 남았는데 3일뿐이라니!!
비가 와서 좀 맞고, 마지막 유로를 뽑아야하는데...
시티은행이 유럽에서 많이 철수가 됐다. 그래서 전에 독일에 있었을때 Targobank에서 뽑았을때 돈이 적게 나온 걸 생각해서
벨기에에는 Beobank가 있다. 그래서 한번 뽑았다. 뭐 수수료는.. 이미 포기~
밤새 비가 왔다. 출발할때도 역시나 비가 왔다. 이제 비에 대해선 포기 상태 오면 맞고 안오면 안맞고...
라고 하면 해탈의 경지이지만.. 아직 해탈까지는 아니고.
아침일찍 일어나서 달리니 곧
겐트~ 뭐 헨트에 도착!
지리적 조건이 유리하여 9세기경에 이미 플랑드르 후작가(侯爵家)의 성이 구축되었고,
13세기 이전에 플랑드르 방직의 중심지가 되었다.
따라서 많은 부유층이 육성되고 자치를 누렸다.
에스파냐에 대한 독립전쟁에서는 플랑드르 여러 도시의 맹주로서 싸웠으나 1584년 에스파냐에게 점령되었다가 1794년 합스부르크가(家)의 힘으로 해방되었다.
섬유공업 외에 기계공업 등이 성하다. 9∼12세기의 고성(古城), 13∼16세기의 고딕식 대성당, 12세기의 로마네스크풍 교회, 14∼16세기의 시청사 및 1816년 창립한 대학 등이 있다.
겐트는 주변 도시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해발고도의 평야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예로 부터 교통의 중심지 였고,
방직 등 산업이 일찍 발달해 경제적인 풍요와 그에 따른 자치를 누렸다.
내륙지방에 위치하고 있지만 겐트-테르뉴젠 운하(Thent-Terneuzen Canal)로 북해와 연결 된 벨기에에서 세번째로 큰 항구도시이다.
항만에는 시드마(Sidmar), 볼보(Volvo), 혼다(Honda), 스토라 엔조(Stora Enso) 등 유수의 기업들이 모여 있다.
또, 벨기에를 엑스(X) 자로 관통하고 있는 17번과 40번 고속도로가 겐트에서 만나고, 벨기에에서 세번째로 큰 기차역이 있어 교통의 요지이기도 하다.
도시 중심과 남쪽에는 1816년에 창설된 겐트 대학과 (Ghent University) 유명한 연구소들이 자리잡고 있는 대학도시이 이며
벨기에의 브뤼헤 못지 않게 잘 보존 된 중세시대 건물들로 인해 이 도시에서도 관광산업이 점점 도시 총 생산량의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겐트 [Gent/Ghent] (두산백과)

역시 학생들은 부지런하다. 아침부터 견학(?)을 하고 있다.
트램도 있고 돌이 많이 깔려있는 도시이다.
건물이 멋있다. 아직도 이런것 보면 생각하는게. 어떻게 저런걸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역시 마을에는 강이 있어야 좋다.
이른시각이라 관광객이 없어서 좋다. 
전기선에 신발걸어 놓은 멋있는 사진인데.. 나도 걸고 싶지만 신발은 단.. 한개뿐이라.. ㅎㅎ
비수기에는 공사뿐인. 유럽 
역시나 건축물은 밖에서 봐야 제맛이다. 안에 들어가려면.. 입장료 크리..
날씨가 좋았더라면 저기 앉아서 커피라도 한잔하면 좋은 도시라고 생각은 개뿔..
벤치에 앉아서 식빵에 잼발라 뜯어묵어야징
별로 사진도 없네.. 이제보니깐 홍홍홍 
그다음 도시 브뤼헤. 브뤼게. 뭐.. 여기로 달려야한다. 여기서 별로 멀지않으니 오후쯤이면 도착할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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