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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등․하굣길, 위상 높아지는 자전거 명품도시 충주 -
(자전거정책팀장 이광우 전화 850-6260)
충주시가 시민들의 행복을 보장하기 위해 안전충주 만들기 선도사업의 일환으로 자전거 통학생에 대한 후미등 지원에 나섰다. (사진)
시는 지난해 시범사업 실시학교로 선정된 대원고 230개, 미덕중 188개의 자전거 후미등을 지원해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예산을 추가로 편성한 충주시는 충주고 등 9개 학교로 확대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대상학교를 방문해 자전거 후미등 840개를 전달했다.
자전거 후미등 배부는 야간 자율학습, 학원 수업 후 늦은 귀가시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시행된 것으로, 심신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지원된 후미등은 LED등으로 되어 있어 친환경적이며 부착이 간편하고, 버튼식으로 야간에 램프를 켠 상태로 운행하면 시인성이 확보되어 사고로부터 자전거 운전자를 보호할 수 있으며, 6개월에 한 번씩 건전지를 교체하면 영구적사용이 가능하다.
이광우 자전거정책팀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자전거 관련 사고에 대비하여 지난 4월 충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보험을 가입했다”며, “앞으로 자전거 명품도시 충주의 위상 정립과 함께 시민들이 자전거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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