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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교통수단... 다각적 긍정 효과 기대
(ANT뉴스통신= 박규진 앵커)
성남시가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 편의를 위해 3월 13일부터 10월 31일까지 탄천변에 설치한 자전거 무상수리 센터와 동별 찾아가는 이동식 수리센터를 운영합니다.
수리센터는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문을 열며, 전문 수리공이 상태를 살펴 무상 수리합니다. 찾아가는 이동식 수리센터는 동별 순회 일정에 따라 진행되며 거주지와 관계없이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는 친환경 교통수단에 대한 관심으로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많이 늘어났지만 정비할 곳이 적어 불편을 겪던 시민들을 위해 이번 수리센터를 운영하게 됐습니다. 또한 방치된 자전거를 수리해 여가활동, 건강증진, 자원 재활용, 녹색생활 활성화 등 다각적인 긍정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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