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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을 지내니 원기회복하여 다시 쌩쌩....
성황천을 한참 달리다 보니 어느새 저 앞에 괴강교 인증센타가 보입니다
괴강교인증센타에서 인증컷을 남기고...
괴강교인증센타를 지나서 달천, 쌍천을 따라 아름다운 산천을 감상하며 달려갑니다.
쌍천을 달리다 남해시에서 오신분들과 잡시 함께 휴식과 인사를 나눔...
계속해서 쌍천을 달려 봅니다...
오천자전거길의 시작점이자 종착점인 행촌사거리가 눈에 들어 옵니다.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인증샷 한컥하고...
사진은 없는데 여기서 젊은 부부 한쌍의 라이더들을 만다서 수안보까지 함께 달려 갑니다...
수안보까지 가느데는 소조령을 넘어서 달려가게 됩니다.
소조령 업힐입니다.
저 뒤에 따라오는 한쌍의 젊은부부 라이더들이 보이네요...
낑낑대지만 잘들 타네요....
소조령길 꼭대기에서 잠시 휴식을 취해봅니다..
여기서부터 다운힐인데 다니는 차들도 거의 없어서 하향스피드를 마음껏 내며 달립니다.
기분은 최고입니다...
드디어 수안보 도착입니다.
젊은 부부와 오찬을 함께하고 기념사진 한장으로 이번 라이딩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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