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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시 강촌이다.
집에서 부터 총 누계거리 156km 지점 평속 25km 라이딩시간 6시간5분.소양강처녀에서 다시 강촌으로 오는데 바람 나를 잡는다... 춘천을 떠나지 말라고..오후2시에 강촌도착.
다시 아침에 들렀던 그 카페여서 이번엔 딸기쥬스를...
피곤이 풀린다
강촌에서 약 2km 지점 자전거 정자 휴게소에서 한 컷.
멀리 하얀색 차량쪽이 가평역.
역풍이 너무 세다. 순간15km 까지 속도가 떨어진다.누계거리 총174km 평속24.6km 라이딩시간 7시간.
지금 만남의 광장 국수집
집에서 180km 평속 24.4km 라이딩시간 7시간 21분
배가 고파 잣냉면 먹고갑니다.
지금은 오늘 총7번째 쉬는 곳 그런데 오늘 아침 8시6분에 처음 도착했던곳 바로 밝은 광장이다
지금까지 총거리는 215km 평속 24km 라이딩시간 총 8시간56분이다.
앞으로 집까지는 43km정도 남았는데 맞바람이 심해서 힘들다.그러나 가야지...렛츠 고!!
8차 휴식
드디어 광나루도착 인증센터옆 세븐일레분 도착 오후8시5분
총거리 244.4km 평속 23.7km 주행시간 10시간17분
아... 정말 힘들다. 이제 20km 더 가야하는데 맞바람이 나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어휴 ~~ 이제 시간을 내서 다시 글을 쓸 수 있네요..
정리하면, 5월13일 화요일
오전 6시 15분 출발 / 춘천 도착 오전12:25분 소양강처녀 동상앞 도착/ 평속 26km 라이딩 시간 5시간 / 소요시간 6시간 10분
오후 9시35분 과천 집 도착 평속 23.2km 라이딩 시간 6시간 25분 / 소요시간 9시간 10분
왕복 266km
총 라이딩 시간 : 11시간 25분
총 여행 시간 : 15시간 20분
소비된 칼로리 : 10,783kcal
왕복 평속 : 23.2km
아~ 경부선 고속도로 타고 부산까지 가보고 싶은데...
내가 대통령되면 공약으로 1년에 하루는 경부고속도로에서 자전거 타게 해야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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