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메인터넌스

출판사서평

1,250점의 컬러 사진을 통해 알아보는 자전거의 모든 것!
이 책에는 자전거에 대한 최신 정보를 1,250점의 컬러 사진을 통해 순서적으로 설명하고 있어 초보자라도 이해하기 쉽다. 그리고 자전거의 정비의 기초와 관리에 대해 전문자용 공구가 아닌 휴대용 공구 수준에서 가능한 작업 위주로 많은 사진과 글로 이해하기 쉽게 만들었다. 따라서 어느 자전거를 타고 있든 라이더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부품 업그레이에도 도움이 된다.

또 이 책은 자전거를 탔을 때 ‘잡음’ ‘주행 중의 위화감’ ‘신체의 위화감’ 등을 감지하는 경우가 있는데, 위화감을 느껴도 어디를 고쳐야 좋을지 모르는 라이더가 많다. 이러한 각각의 증상별 고민을 해결하기 쉽게 ‘증상별 메인터넌스 조견표’를 만들어 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초보자라도 유용한 자전거 진단 및 치료 매뉴얼인 『자전거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자전거 메인터넌스』는 자전거의 수리 및 점검을 위해 알아야 할 자전거 부품의 명칭과 정비에 필요한 공구를 소개하고 있다. 평소에서도 자전거를 쉽게 관리하는 방법과 알아두면 좋은 자전거에 관한 기본 상식과 함께 정리하였다.

평상시의 메인터넌스에서 갑작스러운 트러블 대응까지 전부 혼자서 할 수 있다!
최근 각종 자전거도로 확충으로 주말에 자전거로 여가 활동을 즐기는 시민들이 증가하고 자전거를 평일 출·퇴근 수단으로 삼는 사람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는 아직 자전거에 대해 체계적인 교육을 해주는 기관이 없을뿐더러 제대로 된 자전거 정비소도 흔치 않다. 그래서 일부 자전거 마니아들은 외국의 자전거 매뉴얼을 참조하기도 한다. 자동차와 달리 자전거는 정비할 공간이 그리 넓지 않아도 돼 자가 정비가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에 이 책에서와 같이 적절한 공구와 매뉴얼의 그림 설명 순서에 따라 스스로 고쳐 타는 경우가 흔하다.
『자전거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자전거 메인터넌스』는 자전거의 선택에서 정비와 수리까지 자전거에 대해 반드시 알아야만 하는 것이지만 딱히 어디 물어보기가 망설여지는 모든 정보가 망라되어 있다. 자전거를 즐기는 모든 이들의 필독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