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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탈길 한복판에 위치한 길음동 젊은 라이더들의 아지트, 벨로라떼를 꾸려가고 있는 이규원 대표는 헬멧을 쓰지 않은 손님에게 어떤 정비 서비스도 일절 제공하지 않거나 무료로 헬멧을 나눠주기로 유명하다. 소문 빠르다는 동네에서, 그것도 장사하는 사람이 손님에게 딱 잘라 거절하는 것이 가능할까? 이 대표는 그래도 지금까지 '망하지 않았다'며 카페가 문 닫을 때까지 이 헬멧 문화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인터뷰 내내 사람 좋은 미소와 다정한 배려로 일관했던 그가 유독 헬멧착용에 엄격해진 이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업 일주년 파티에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축하 손님들과 선물로 가득했던 벨로라떼만의 치명적인(?) 매력에 대해서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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