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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라이딩후 돌아 오던길, 앞 허브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서 허브를 분해정비하던중 피로가 많이 누적되었는지
액슬이 부러졌습니다. 여분이 있는 뒤쪽 액슬을 자르고 나사산을 깍아 어찌 해볼까 하다가 말았습니다.
아쉬운대로 여분으로 있던 다른 자전거의 앞휠로 대체했는데, 로터가 160mm 짜리(기존은 180)이고
이 DT의 X430림이 타이어 탈착이 유난히 어려운 림이라서 타이어 바꾸어 끼고 캘리퍼와 허브 유격 세팅
하다보니 어리부리 한시간이 휘릭~ 거기에 벼락비까지 내려서 이리저리 늦어졌습니다.
월드컵공원 야경
잠깐의 망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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