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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슬픈일이 정리가 되지 않은 채
5월로 세상도 무심하게도 넘어왔습니다
흐르는 시간 어찌 잡을 수도 없겠지만
그 흐르는 시간 흘려버리고 후회하는 것이
어찌보면 나약하디 나약한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정처없이 흐르는 시간
너무 낭비하지 마시고
주변 분들에게 감사의 말도 전해드리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감사하고 사랑한다 고맙다 감사하다
등의 말을 많이 하시면서
더욱 깊은 추억을 만드시는 그런 5월이 되길 희망합니다
옆에 없을 때에 후회하는 것보다
지금 당장 한 번 연락하시는 것은 어떨련지요
즐거운 연휴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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