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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선면(면장 강금화)에서는 지난20일 해비치해변 스테이션에서 직원과 표선면축구연합회(회장 송봉현)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 이날 홍보활동에 나선 참여자들은 공공자전거 37대(일반자전거 30대, 전기자전거7대)를 나눠 타고 해비치 해변과 해안도로 구간에서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자전거타기 생활화 운동에 동참하여 줄 것과 무료이용 공공자전거 시책 홍보에 나섰다.
○ 표선면은 지난 2월 25일 공공자전거 무인시스템 사업을 완료한 후 3월1일 부터 3월31일 까지 시범운영 기간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하고 자전거이용활성화 운동에 주력하고 있다.
○ 앞으로, 공공자전거를 무료로 대여해 줌으로써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이 자전거에 관심을 갖고 자전거 타기 생활화는 물론 자전거를 타고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풍광을 느끼며 관광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관광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서귀포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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