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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들의 세종대왕' 아버지 송암 박두성 선생, "맹인들 일자리 만들라" 유언
"그 뜻 이어 저서·전시 수익금 시각장애인 이웃과 나누죠… 오늘도 내가 붓을 드는 이유"
"이 작품들은 그림을 볼 수 없는 이들을 위한 그림입니다."
국내 최고령 수채화 화가 박정희(朴貞嬉·90) 화백은 지금도 '현역'이다. 거동이 불편하지만, 박 화백은 작업실인 인천 화평동 '평안 수채화의 집' 한쪽에 침대를 두고 중간중간 휴식을 취하면서도 붓을 들었다. 지난 5월, 강화도 길상면 '그린 홀리데이'에서 수채화 전시회를 열기도 했다. 30여년 가까이 수채화가로 활동한 박 화백은 전시회 수익금을 시각장애인 장학금, 개안수술비, 점자도서관 건립 비용 등에 지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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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기사는 조선일보 2013.9.4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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